임신 6개월 이후 배가 자주 딱딱하게 뭉쳤었어요.
29주에 규칙적인 배 뭉침이 있어 응급실로 갔더니 바로 입원하라고 하더라구요.
퇴원 후 정말 식물인간처럼 누워만 지냈어요^^;
그때 인터넷 검색으로 참샘골 호박손 달인물을 알게 되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하루 3포씩 일주일 딱 먹으니 배가 말랑말랑 한게 뭉침이 하루에 한번 이상
잘 생기지 않더라구요^^
31주차 까지 호박손 달인 물 열심히 먹고 32주차 부터는 호박즙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샘골이 우리 아이 지켜 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