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도 파는것도 가끔씩보면 물같은것도 많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10팩 주문했는데요.
끓여먹어보니 이게 웬걸?ㅎㅎ
아주 진득하고 진국인걸요? 호박이 맛부터 좋은 호박이라는거 알겠더라구요. 시중에서 파는 밍밍한 맛이 아니라 신선하고 칼칼한 맛이있어요.
바라는게 있다면 소금을 그냥 안넣었으면 하는데요.
달다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은데.. 맛을보니까 설탕같은건 전혀 안들어 간것 같고
소금때문에 약간 달게 느껴지시는것 같아요.
지금도 간은 딱 맞는데... 약간 싱거워도 좋을듯 싶어요. 요즘들은 억지로 싱겁게들 먹으니까...
암튼 잘먹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