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을 보더니 28개월 아이도 먹어보고 싶대서 줬어요. 고구마맛이다~ 그러면서 아주 잘 먹네요. 제 입에는 조금 덜 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도 아이랑 같이 입맛을 맞추다보니 단 것을 멀리해서 그런 건지도.. 먹기도 편하고 양도 적당하고 좋아요.

식사하기 애매할 때 출출할 때 들고 다니면서 먹으니 맛도 있고 좋습니다. 손으로 입구를 조금 찢어서 쪽쪽 빨아먹으니 그릇도 필요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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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대용으로 간단하고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달지 않고, 호박 향이 진하고 좋아요. 저는 단걸 별로 안 좋아 하거든요. 호박도 조금식 아삭아삭 십히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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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수술을 한분에게 선물로 보냈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소화도 잘되고 달지않고 새콤한 향이 진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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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시중에서 먹는호박죽 보다 훨씬 맜있네요~~ 고구마가 들어가서 그런지...... 너무달지도 않고 걸죽한것이 입안에 착붙어요*^^* 몇일만에 다먹고 또 주문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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