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책에서 알게된 참샘골 호박농원!
정말 마니아가 되었습니다.
제가 호박죽을 참 좋아하는데 정말 어릴적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과 거의 똑같아요!
아침마다 요 호박죽 하나 먹고 출근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어떨 떤 2개도 먹어요^^ 200g이 좀 부족하기도 하고..
밤에 출출할땐 열량도 적어서 다른거 말고 요거 하나 먹기도 한답니다.
전 차가운 상태 그대로도 맛있는데 동생은 데워서 먹는게 더 부드럽고 좋다고 하네요..
식성에 따라 데위드셔도 될 것 같아요!
얼마전에 20개 샀다가 떨어지기도 전에 바로 30개 구매했습니다.
포장도 너무 이뻐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