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기부터 가끔씩 배뭉침이 있긴 했는데 요 며칠전부터 갑자기 너무 심해지는거예요.
한시간에도 몇번씩 뭉치고,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잤거든요.
강도가 약할때는 그냥 배뭉침이 이런거구나...했는데, 이게 제대로 겪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여기저기 찾아보니 호박손 달인물이 좋다고 해서 며칠전 반신반의하며 여기 참샘골에서 구입해서 먹었는데...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뭉침횟수가 눈에띄게 줄었어요. ㅎㅎ
왜 진작 먹지 않았나 싶네요~
혹시 저처럼 배뭉침 심하신 분들 계시면 참고하시라구 글올려요. ^^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는 효과를 톡톡히 보는것 같아요.
아, 저는 지금 26주차 셋둥이 예비맘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