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위암수술 후 체력 회복용 구매했어요.
즙이라면 믿을 수 없다고 싫어하시던 엄마께 아침저녁으로 억지로 드시게 했는데, 지금은 호박물 다 떨어져 간다고 주문하라고 하시네요^^
엄마 체력도 많이 회복하셔서 산 근처도 안 가시던 분이 등산도 하셔서 지금은 저도 같이 먹고 있는데요.
맛은 건강원에서 먹던 것보다 싱겁고 단맛이 적어서 응??? 그랬는데, 좁쌀처럼 올라오던 여드름도 많이 줄어 피부 좋아졌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그래서 이게 진짜 호박즙이구나 하고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건강원에서 인공적으로 뭔가를 섞어서 해주셨나봐요.
워낙 체격이 있어서 붓기는 모르겠고요. 전 피부가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