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게국지체험" 인기 신문보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샘골 작성일09-11-28 17:37 조회7,28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산회포마을 `호박게국지 체험' 인기
[대전=중도일보] 김장철을 맞아 가정에서 김장담그느라 분주한 요즘 농촌체험관광마을인 서산회포마을에서는 특색있는 겨울철 프로그램으로 맛있는 `호박게국지' 체험을 하기 위해 도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
게국지는 예부터 서산 향토음식으로 김장을 담글 때 게를 담아두었던 간장 또는 젓국 물 그리고 소금에 살짝 절인 배추와 열무를 넣어 삭힌 게국지를 담가 먹는다.
김장재료와 함께 게, 박하지, 능쟁이 등을 잘게 찢거나 절구에 찧어 넣고 호박과 양파, 마늘, 고춧가루 등의 재료를 넣고 버무려 항아리에 담아 두었 다가 간이 배어 맛이 나기 시작하면 투가리에 넣고 지져먹는 김치다.
김치가 익었을 때에는 더욱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김치에 갖가지 생선이 들어가므로 단백질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며 젓갈이 많이 들어가는 김치로 야채에 들어있는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 19일에는 베트남, 태국, 중국, 우즈베크, 필리핀 등 서산지역 다문화 가족 40명이 호박요리체험과 호박게국지 만들기 체험을 했다.
게국지 체험은 겨울동안 호박요리체험과 더불어 계속 진행되며, 서산회포마을(http://hoepo.invil.org) 체험에 관한 예약문의는 전화(070-8802-6635, 041-664-648) 휴대폰 017-412-8180로 하면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대전=중도일보] 김장철을 맞아 가정에서 김장담그느라 분주한 요즘 농촌체험관광마을인 서산회포마을에서는 특색있는 겨울철 프로그램으로 맛있는 `호박게국지' 체험을 하기 위해 도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
게국지는 예부터 서산 향토음식으로 김장을 담글 때 게를 담아두었던 간장 또는 젓국 물 그리고 소금에 살짝 절인 배추와 열무를 넣어 삭힌 게국지를 담가 먹는다.
김장재료와 함께 게, 박하지, 능쟁이 등을 잘게 찢거나 절구에 찧어 넣고 호박과 양파, 마늘, 고춧가루 등의 재료를 넣고 버무려 항아리에 담아 두었 다가 간이 배어 맛이 나기 시작하면 투가리에 넣고 지져먹는 김치다.
김치가 익었을 때에는 더욱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김치에 갖가지 생선이 들어가므로 단백질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며 젓갈이 많이 들어가는 김치로 야채에 들어있는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 19일에는 베트남, 태국, 중국, 우즈베크, 필리핀 등 서산지역 다문화 가족 40명이 호박요리체험과 호박게국지 만들기 체험을 했다.
게국지 체험은 겨울동안 호박요리체험과 더불어 계속 진행되며, 서산회포마을(http://hoepo.invil.org) 체험에 관한 예약문의는 전화(070-8802-6635, 041-664-648) 휴대폰 017-412-8180로 하면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