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포마을" 중도일보 신문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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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샘골 작성일09-10-19 12:06 조회6,5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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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서산시의 대표 녹색체험마을인 대산읍 운산5리 회포마을의 인기몰이가 대단하다.
도심에서 맛볼 수 없는 삶의 여유와 땀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추수철을 맞은 요즘 회포마을에서는 특별프로그램으로 맷돌호박 수확과 호박요리, 황토고구마 캐기, 달구지 타기, 미니골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004년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회포마을은 지난해부터 다목적 체험관과 민박촌 등을 갖추고 본격적인 녹색체험마을로의 변신을 꾀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자체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고 지금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녹색체험마을이 됐다.
서울지하철(서울메트로), 서강대 등 전국 30여개의 기관·단체·기업체ㆍ학교 등과 자매결연 또는 협약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봄에는 손 모내기, 참두릅 따기, 냉이와 달래 캐기, 화전 만들기 등의 체험을 실시하고 여름에는 복숭아 수확, 원두막 체험, 곤충 채집, 충·효·예 교실 등을 운영한다.
또 겨울에는 연날리기와 썰매타기, 불놀이, 달집 태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년 내내 계절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로 올해에만 벌써 5500만원의 거래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회포마을 녹색체험관련 문의는 대산읍사무소(☎660-3707)나 회포마을홈페이지(http://hoepo.invil.org/)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서산=임붕순 기자
도심에서 맛볼 수 없는 삶의 여유와 땀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추수철을 맞은 요즘 회포마을에서는 특별프로그램으로 맷돌호박 수확과 호박요리, 황토고구마 캐기, 달구지 타기, 미니골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004년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회포마을은 지난해부터 다목적 체험관과 민박촌 등을 갖추고 본격적인 녹색체험마을로의 변신을 꾀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자체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고 지금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녹색체험마을이 됐다.
서울지하철(서울메트로), 서강대 등 전국 30여개의 기관·단체·기업체ㆍ학교 등과 자매결연 또는 협약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봄에는 손 모내기, 참두릅 따기, 냉이와 달래 캐기, 화전 만들기 등의 체험을 실시하고 여름에는 복숭아 수확, 원두막 체험, 곤충 채집, 충·효·예 교실 등을 운영한다.
또 겨울에는 연날리기와 썰매타기, 불놀이, 달집 태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년 내내 계절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한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로 올해에만 벌써 5500만원의 거래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회포마을 녹색체험관련 문의는 대산읍사무소(☎660-3707)나 회포마을홈페이지(http://hoepo.invil.org/)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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