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고구마 구입 후기... 바라는 점...

오늘 택배로 받아 한 소쿠리 쩌 보았습니다...
노랗것이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
뜨거운 것을 호호 불어가며 먹는데 그 맛이 어찌나... ^^a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한 번 구입하고 다신 구입 않할 것도 아니고해서... ^^a

박스 포장을 열었을데... 알이 굵은 것이 너무나도 좋아보이더군요...
하나... 하나... 찜기에 담아 내는데... 조금은 실망스러운...
물론... 기성품처럼 찍어내는 것이 아니기에 크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박스 안에 있는 고구마가 너무나도 다르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선 어떨까요!!!...
어차피 kg당으로 파는 것이니... 차라리 알의 굵기를 대, 중, 소...
이렇게 구분하여 판매하였으면 실망스럽거나...
판매자의 상술로만 보지 않았을 것 같은데...
전국 많은 소비자중의 한 사람이 이런 건의를 한 것이...
그 간의 참샘골만의 방침에 영향력을 줄 순 없겠지만...
나름대로 그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아 건의 해 봅니다...

동네어르신들도 놀러오셨다 맛을 보시곤 너무나도 맛있다 하시더군요...
앞으로 좋은 맛거리로 또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상품이 않좋아 그런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알의 굵기에 따라 소비자에게 선택권이 있었으면해서요...
그럼 수고하세요... (__)